그런 꿈속의 개꿀 알바는 없겠죠..? 프리렌서 일도 해야하는데 일이 잘 안풀려서 따로 알바를 안뛰면 못먹고 사는 처지에 놓이게 됐어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큰 프로젝트에 시간을 많이 써야해서 주 2~4일 일하거나 주 5일이면 오후늦게 4~5시간씩 정도만 가능한데 할만한 알바 없을까요. 한국에서 알바 직접 구하는건 처음인데 사기가 너무 많아서 뭐가 가짜고 진짜인지 모르겠네요..
나이는 20대 후반에 외국인 거소증 가지고 있구요. 미국 대학 휴학중이고 영어/한국어 대학원 레벨 논문쓰기/통역 경험 있고 한달에 120만원이상만 벌 수 있으면 다 되겠는데 번역/통역/선생님 관련 직업은 전부 대졸 이상이더군요.. 시간할애 vs 돈/에너지 때문에 알바 찾기가 너무 고민입니다. 조언 주시면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막노동 어릴때 뛰어봤는데 지금은 몸이 많이 약해져서 몸을 심하게 쓰는 일은 걸러야할 것 같습니다..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