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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사장이 나말고 아들 시킴

[괘법동] 
s_8900***
11 LEVEL
2024.07.2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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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사장님이 주말에 일하는거 내가 하고 싶다 하니까 나 알바 쓴다고 말하셨고 그래서 오늘 와서
일 과정을 듣고 가라하셔서 시간내서 갔고?
내일 아침일찍 일하기로 확정이 난 상황에서 ㅋㅋㅋ
부모님한테 알리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갑자기 전화로
'너 일 못한다 왜냐 내 아들이 갑자기 지가 일하고싶대 (막 인건비 아끼라고) 어머 내 아들이 이렇게 말 하니까 어쩔수 없잖아' 이런식으로 통보하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나 차버림
그러면서 내 아들이 못한다 하면 나를 시키겠대
뭐야 이 상황 난 그럼 못하고 부모님한테 방금 내일 일하러 간다 말했는데 지금 연락도 씹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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