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풀풀에 있는 여매니저 ㄹㅇ 알바생한테 뭐 심하게 당했는지 알바생을 사람처럼 대우하는게 아니라 일하는 기계처럼 시킴 진짜 기분 나쁠정도로 단호하게 얘기하는데 바쁠 때 지 성질 날카로울땐 더 심함 그래놓고선 다른 주방에 직원들한테 너네도 이렇게 알바생을 다뤄야 한다면서 알바생이 앞에 버젓이 있는데도 뒤에서 모험담처럼 이야기함. 지도 돈 받고 일하는 주제에 알바랑 지랑 다르다고 생각함. 제발...진짜 그냥 좋게좋게 말해도 충분히 알아듣거든요?? 아오..진짜 맨날 뒤에서 알바 뒷담에..사장한테 다 일러바치고......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일하기 진짜 너무 불편하고 싫음. 그래서 그 사람 있을 땐 한 번도 말 안꺼내고 안 웃고 하는데 웃긴건 이걸 지는 알바생들이 자길 무서워해서 눈치보는거라 생각함...하....제발 그냥 너가 싫어서 그러는거야....제발...진짜 여매니저 ㅆㄱㅎ...알바생도 사람인데 고만 좀 갈궈라 지는 처음부터 잘했나... 또 생각난건데 샌드위치 주문한 여성 두 분이 계셨는데 나이프 센스있게 챙겨 드렸더니 나중에 그걸로 머라함... '우리 가게는 브런치카페처럼 우아하게 나이프로 잘라서 먹는데가 아니라 손으로 먹는곳이다 나이프는 요청할 때 드려라'라고..그럼 인스타나 페북에 우리가게는 투박하게 손으로 드세요^^라고 홍보하시던가 홍보는 고급지게 하고 샌드위치 고작 과일 몇개 얇게 잘라서 빵에 쳐 올려주는 2조각에 6800원 받으면서 플라스틱 나이프 그 100원도 안 할 그거 아끼고...또 오늘의 수프라고 있는데 그거 주문할려하시길래 팥스프인데 괜찮냐고 하니까 아 그럼 취소할께요 해서 그렇게 결제했는데 나중에 왜 그렇게 주문 받냐고 그냥 바로 결제해버리라고 이 딴 말 들었는데 진짜 고객에 대한 입장은 눈꼽만큼도 가게 이익만 챙길려고 하는데 진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