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서대학교에 다니는 21살 김소미 라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이런 취재에 응하게 되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천국으로 통해
아르바이트를 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Q] 알바기간은?
알바한지는 얼마 안됩니다.
방학시작하자마자 시작하여 두달정도 된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 기분은 한 1년정도는 한것 같은 기분이네요.

[Q] 특별한 자격은 무엇입니까?
우선 카운트 업무는 돈을 관리하는 곳이기에 위험부담이 있죠.
산수를 잘해야 할거 같네요.
돈이 비면 자기가 물어 내야 하기 때문에 돈계산 잘하는 사람이여야 할것 같아요.

[Q] 구체적으로 하는일은 무엇입니까?
돈을 받고 표를 내 주는 일이 거의 전부라고 할수 있겠네요.
계산 정확하게 하고 손님들에게 "어서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하고 인사만 잘해주면 됩니다.

[Q] 급여는 어느정도입니까?
급여는 한달에 90만원 정도에요,식비 표함해서요.
알바 치고는 월급은 적당하다고 봅니다.
월급으로 받기 때문에 시간으로 계산해 보면 꽤 괜찮은 시급이죠.

[Q] 힘든점은 무엇입니까?
항상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어야 한다는 점이 많이 힘듭니다.
돈을 다루는 곳이기에 자리도 잘 못 비웁니다.
화장실 가는 것이 젤 불편해요, 자리를 비울때마다 사람을 불러야 하기때분에 보통 불편한게
아니에요.그래서 일하기전에 볼일을 다 보고, 일할때는 물도 많이 안 마시는 편이에요. ;;

[Q] 좋은 점은 무엇입니까?
좋은점은.. (잠시 생각)
앉아만 있는일이라 그리 함든일은 없어요,
이점이 좋은점이라면 좋은점이겠네요.
이 일은 활발한 사람보다는 내성적인 사람에게 적격인것
같아요.

[Q] 지금의 경험이 후에 어떤 일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까?
사람을 많이 대하는 것이기에 다른 사회생활을 에서도 남을 배려하는 맘이 생기지 않을까요, 아르바이트는 우선 넓은 사회로 나가기 위한 준비하는 단계라 생각해요,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서 그일이 자신에게 맞는다면 그와 관련된 직업을 가질수 있을거고 그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았다면 새로운 다른 일을 찾을수 있으니까요.

[Q] 장래희망은 무엇이죠?
나의 장래희망은 선생님이 되는거 에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와는 연관 되는 일은 아니지만.. 저의 꿈이랍니다.
어떤사람이 이 알바와 어울리죠?

[Q] 어떤사람이 이 알바와 어울리죠?
이 일은 여러사람을 대하면서 친절해야 하기 때문에 친절하고 인상이 좋은 사람이 잘 어울릴 거 같아요.그리고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더욱 좋겠네요

[Q] 끝으로 이 일을 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 한 말씀!
이 일을 하기 전에 어떤일이든 끈기를 가지고 일을 해야 해요,
무슨 일이든 자기한테 안 맞다고 몇 일 하고 그만 둔다면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겠어요.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Q] 취재를 마치면서..
취재를 마치면서 모든 일이든 쉬운일이 없다는걸 느꼈어요,
저도 이 일과 비슷한 일을 해 본적이 있어요.
처음 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쉬울거라 생각하고 시작했었거든요.
그런데 나름대로 어려운점도 있고, 장점도 있었습니다.어느 자리에서 어떤일을 하든 자기 일처럼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한다면 인정도 받고 보람도 느낄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