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내놓으라는 꼰대란 꼰대는 다 모인 도시^^
훨씬 길게 적어놓고 수정등록했었는데 새로고침해보니 변경되었던 글내용이 변경 전으로 바껴있네요? 댓글도 2개 달렸었는데.. 다시 수정합니다
특히 대학생분들 대연동 사무보조나 문서작성, cs고객센터 알바 잘 살펴보고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공고내용이 길다면 피하세요 사무실이 원룸처럼 한 공간이라면 피하세요 한 상사가 주도권을 쥐고 흔드는 회사도 피하세요 그 상사의 말에 직원들이 기죽은 목소리로 대답한다면 피하세요
여러분을 성장시켜줄 것 처럼 말하는 면접관 피하세요(뽑히면 화풀이 대상이 됩니다 물론 일도 많이 넘기구요 체계도 하나도 안 잡혀있어서 회사가 싸놓는 똥 치우는 일을 맡긴 후에 원하는 수준만큼 못한다며, 인격모독으로 개털릴거예요 부모욕도 하시니까요^^)
상식 이상으로 막말하는 상사 피하세요 한 상사가 주도권을 가진 회사도 피하세요 자기 자랑하는 면접관도 피하세요 저 잘알죠? 제가 맞췄죠? 등 잘 아는 척, 연구를 많이해온 척 하는 면접관도 피하세요 제가 어떻게 잘 아냐면요~, 저는 잘 알수밖에 없어요 왜냐~ 등의 말로 홀리는 면접관이나 상사도 피하세요
입사하는 순간 그 상사의 법에서 한 발가락이라도 벗어나는 순간 듣게 될 인격모독은 예로 다 들수가 없네요 입력하면 안된다고 경고문이 떠서요
(Ex. 멍청해가지고..니는 우리회사 아니면 나가서 마트캐셔해한다는 둥, 거래처 대표보고 비읍시옷 이라는 둥, 처음 들어온 알바생 첫날부터 똥 싸지 말라는 둥, 니가 똥을 싸는데 최저시급 맞춰주는 게 말이되냐는 둥, 잘 사는 애들을 뽑아야 돈 달라는 소리를 안한다는 둥)
제발 대학생분들 이런 회사 갔다가 울면서 노동청가지 마시고 면접 보시고 싸하다 싶으시면 바로 나오세요ㅠㅠ 면접관의 말에 따르면 너무나 좋은 회사인데 직원들의 표정이 어둡다, 말하는 스케일에 비해 직원이 적으면 거르세요 제발요ㅠㅠ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여러분은 하나하나 개개인이 소중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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