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알바 시작한지 3주 됐는데 카페일은 첨이라 조금 느리긴하지만 열심히 하는중인데 제일 바쁜시간대 혼자 근무하고있습니다. 근데 어젯밤 근무중 주문이 밀려 낑낑 거리는데 사장이 cctv로 보고 전화해서 이렇게저렇게해라 하더라구요. 한숨 푹푹 쉬면서.. 교육도 제대로 받은적없는데.. 근데 오늘 밤 10시가 근무시작시간이라 집에서 쉬다가 방금 제 시간대 알바공고가 있더라구요.. 시간보니 어제 주문밀려 낑낑거리는 시간에 공고 올렸더라구요. 나한테는 아무런말도없이 올린거보니 사람구하면 저를 짜를 것 같은데 정떨어져서 일 못하겠네요. 이런경우는 어찌해야할까요. 당장 그냥 그만둔다고 말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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