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근처에 3일동안 박람회 행사가있어서 여러군데 이력서를 내고
몇군대가 합격해서 첫번째로 합격전화온곳으로 알바하기로하고
어제하루 일했는데요
가보니 본사직원들과 저와 다른 알바 여성분 한분있었어요

하루에 몇건이상하면 고객유치하면 알바비도 더준다는말에
그날 박람회사람이 정말 별로없었지만
최선다해 웃으며 끝까지 열심히 고객유치시키고 실적도 여러건 냈습니다

그런데 그날 집에돌아간후 저녁 11시 넘어서 갑자기 문자한통으로
박람회 참석고객이 너무 적다는 이유로 내일부터 나오지말라고 통보가
왔습니다 급여도 바로 안주고 다음주에 준다고 하구요
그래서 제가 너무화나고 억울해서 다른데 합격했어도 여기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취소한건 너무한건아니시나고 했더니 자기들 회사사정상 어쩔수 없었다는겁니다..월급도 회사 경리부 변명하구요

그런데 오늘 박람회 다른부스에서일하는 친구가
출근해서보니 저랑같이 일했던 알바 여성분은 지금 일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겐 박람회고객이 적어서 도우미 사용 안하는것처럼
말하시더니 저만 갑자기 해고통보한거더라구요 ..
어제 직원들과 알바들다해서 전체실적의 절반정도를 제가 유치시켰고
고객들에게도 친절하게해서 좋은 인상많이남겼는데,, 직원들에게도 말실수한것도 없고 잘못한것도 없고 일도잘해서 칭찬도받고그랫는데,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제잘못이면 이해라도하는데
일방적으로 이렇게 통보받아 너무 억울합니다 ,,
혹시 단기알바도 고용지원센터나 알바천국에 신고가 가능한가요?!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좋아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