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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좀 해주세요

sh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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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5 11:49
조회 386 좋아요 0 차단 신고
작년 10월말부터 개인카페에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근로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월~금 6시부터 10까지 토일중 하루 10시부터 10까지 12시간 주 32시간을 일했습니다. 직원이라곤 사장님과 저 둘뿐이구요. 사장님이 일있으면 제가 몇시간 더 할때도 있었구요. 딱 시급으로만 일한만큼 받았구요. 참 좋았습니다. 여긴 내가 죽을때까지 일해도 좋겠다 싶을만큼 남한테 일을 양보하기 싫을만큼 정말로. 그런데 방학 2달간은 직원처럼 130을 받고 평소처럼 일하고 사장님이 일있을때만 일더 해달라고 하길래 매일 아침부터 나와서 풀로 안시킬거라고 제가 피곤하면 좀 쉬고 유동적으로 하자고 해서 저는 손해볼거 없다 생각하고 알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다음날 말이 바뀌더라구요. 주 65시간을 일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한 2주 정도 하다가 저도 일이 있을수도 있고 힘들고 해서 하루는 좀 늦게 나오면 안돼냐고 하니깐 안됀다고 자꾸 그럼 시간 계산하는거 처럼밖에 안보인다고 하더라구요. 힘든건 제사정이라고 제가 다이어트때매 알바끝나고 집에 들어가기전에 30분정도 운동삼아 동네 한바퀴돌고 가는데 그거 하지말라고 위험하고 힘든데 왜하냐고 제사정이라며 이야기 하더라구요. 식비는 원래는 밥 사주시는데 다이어트중이라서 제가 딱히 뭐 사장님께 얻어먹은건 없습니다. 그리고 9월부터는 직원뽑는다고 제가 하는시간이 줄어든다고 해서 저도 공부도 해야해서 저도 9월까지 밖에 못한다고 미리 이야기 드렸는데. 8월 30일에 직원 구했다고. 저보고 제가 가능하면 9월 당장 안나와도 된다고 본인이 저보고 당장 그만두라 하는것은 예의가 아닌거 같다고 저한테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건 그냥 저보고 관두라는 거잖아요. 그래서 다음날 그만두겠다고 스터디 핑계대면서 서로 얼굴 안붉히게 끔 이야기하고 열쇠를 주고 왔습니다. 그런데 분해서요. 솔직히 부려먹을데로 부려먹고 버려진 기분이라서요. 신고하는게 맞을까요?조언해주세요. 그리고 신고한다면 제가 보상을 얼마나 받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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