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 보고 전화하니..
전화 안받고..

3시간 지나서 바쁘니 문자보내라고 한다..

알바 구하는거 보고 전화했다고 문자 보내니..

다짜고짜 면접오란다..거기 가면 면접 볼 수 있다고..

것도 근무지가 아니라.. 전혀 다른곳으로..

문자 오타에..늦게 답변하는건 일해서 그렇다고 쳐도..

첨 전화하고 문자답변 받기까지 5시간 넘게 걸림

이미 시간은 저녁 6시가 넘었고.. 내일 면접보러 가겠다고 함



1시간30분 걸려 2번 환승해서 도착

자리에 앉자마자..하는말

2.3달 일 할 사람 구하는데 안할거죠?

질문없죠?

이렇게 말한다..황당하고 기가 막혀 생각중인데.. 본인 바쁘니 나보고 가란다..

그래서 내가 여기 오는데 1시간 넘게 걸렸고..알바구인엔 2.3달 구인 아니였다고 말하니..

한숨 쉬며 자기가 안 올렸고.. 알바구인 내용도 모른다..고 말하며

나에게 알바시간 몇시인줄 아냐고 물어보길래..

구인엔 18시더라 답변하니..

일 많아 18시에도 바로 못 갈거다..그런줄 알아라..고 말함

그러면서 계속 가란식 눈치줌

면접 7분 걸렸고

난 벙져서 집가는데.. 다시 1시간30분 걸림

구인엔 6-1년 일할 사람 구한다고 해놓고.. 이거 신고나 알바천국에 말 못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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