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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도대체 무슨..ㅋㅋ

  [외식·음료 > 일반음식점]
s_730***
2017.05.27 00:20
조회 1,190 좋아요 0 차단 신고
전 21살 우신탕집에서 알바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일한지 일주일하고 5일차로 다니고 있구요
지금 나이면 취업하고 일하고 있을 나인데 전 고졸이고 경력이 부족한것도 있지만 돈하고 저의 성격을 고치고 싶어 일부로 힘들지만 서빙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처음에는 이 일을 할땐 이모들이 처음엔 다 처음에는 모르는거라 차근차근 배우면 댄다면서 마음을 진정시켜주셨습니다. 아참 글고 여긴 체인점이고, 사장이 중국집사장인데 돈을 더 끌어모을려고 가게를 하나 더 한것입니다.
그래서 실시간으로 씨씨티비를 본다고 해요. 마치 감시 당하는 것처럼 하고 있답니다.
일은 점점 적응해가고 무탈없이 지나가는 도중에 오늘 이 일이 터졌습니다.
다름이 아닌 특전골과 우신찜이 마지막엔 죽과 볶음밥이 나가는데 전 아직 어떻게 하는지 몰라 그 앞전에 있었던 이모가 가르쳐주시긴 했지만 자신이 얼른 가르치고 가야댄다는 마음때문에 알려주긴했으나 대부분 자기가 하는일이 많았습니다.
한마디로 제가 하는게 답답하다는거죠ㅋㅋ 근데 더 어이없는점은 주방에 이모들은 여기서 일한지 1년 7~8개월이 대서 홀이든 주방이든 어떻게 하는지 다 압니다 그런데 저녘에 오는 홀이모랑 저는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어떻게 하는지 잘모르는 상태인데 아직 못만든다고 답답하다고 합니다 (속터진대요ㅋ어이가 없어서..) 아무리 주방에 할일이 많고,각자의 역할이 있다지만 신경안쓰고 사장이 안보이는 사각지대서 술만 먹던 분들이 왜 그러는걸까요ㅋㅋ 더 어이가 없는것은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막 무시하는겁니다ㅋㅋ 자신들끼리 머 먹어요 술이든 음식이든 회식 절대 없어요 자기랑 마음이 맞는사람들이랑 같이 가지 절대 같이 안갑니다 이래서 어떻게 단합이 되어 이끌어갈란지ㅋ 글구 손님들 있는데 지인들을 불러서 또는 손님들이 있는대도 뻔뻔하게 술을 까서 먹고 있어요ㅋㅋㅋㅋㅋ 그모습이 한 두번이여야지 사장은 그모습을보는대도 머라안하는건지 아님 못보는건지 모르겠는데 주방이모가 엄마의 동생이라고 머라안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앞으로 여기 올라오면 절대 지원하지 마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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