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임금때문에 정신적인 고통이 크네요..
장기간의 임금체불로 노동부 진정 넣었다가 공증 서주는 조건으로
진정 취소해달라고 해서 공증 받고 소 취하했네요..;;;
처음에는 약속 잘 지키더니 나중에는 약속한 지급일을 넘기고 있어서
법적절차를 해야하나 늦더라도 조금씩 받아내는게 좋은 건가 고민하고 있네요.
늦더라도 조금씩 들어오는게 나은듯 해서 요 몇개월은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점점 지급일이 늦어지니 이제는 막 지르고 싶네요.
체불임금은 받는 사람에게도 고통이네요..
사람이 착하면 이용만 당하는 세상이란건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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