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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알바 이전 기수들은 어떤 경험을 했을까요?
17기
호주 시드니
레스토랑 홍보 마케팅 & 디자인
호주 레스토랑에서 끼부리기
천국의알바 멤버들은 시드니 번화가에 위치한 ZIGI'S 레스토랑에서
홍보마케팅과 디자인 활동을 하며 다이내믹한 일주일을 보낼 예정입니다.
ZIGI'S 레스토랑에서의 활동
활기차고 생기가 넘치는 곳 ZIGI'S 레스토랑은 캐주얼한 분위기에 예술적인 감성들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레스토랑에서 할 이벤트와 홍보방안에 대해서 충분히 의견을 나눈 후 천국의알바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레스토랑 입구에 바닥그림을 그려 ZIGI'S에서 판매중인 맥주를 홍보하고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캐주얼 와인 바이기도 한 ZIGI'S 레스토랑에서의 와인 라벨링 디자인은 굉장히 흥미롭고 중요한 작업이었습니다.
ZIGI'S 레스토랑 홍보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 지기 셰프의 현란한 칵테일 제조 모습도 담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촬영을 하였습니다.
또한, 손님들에게 제비뽑기를 통해 천국의알바가 한국에서 준비해 간 선물들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특별한 선물인 만큼 받으신 분 모두 매우 행복해하셨습니다.
마케터로서의 끼를 맘껏 발산하는 일주일간의 활동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보람됨을 느끼며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천국의알바 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드니 자유여행
미식가들의 천국, 아름다운 항구 도시 '시드니'
푸른 바다와 햇살에 반짝이는 백사장, 서퍼들의 도시로 자유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시드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브론테 비치로 떠난 천국의알바!
시드니 하면 절대 뺴놓을 수 없는 오페라 하우스!
요트와 돛과 조개껍데기를 모티브로 한 오페라 하우스의 아름답고 우아한 외양에 깜짝 놀라고
유칼리나무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숲, 블루마운틴에서 피톤치드를 느끼며 힐링도 하였습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찍든 화보처럼 나오는 로열 내셔널 파크에서 트래킹도 하고 푸른 바다를 보며 소중한 추억들을 남겼습니다.
천국의알바를 마치며
천국의알바 17기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은 정말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디자이너, 마케터로서의 잠재력을 발휘한 일주일과 자연과 어우러진 시드니에서의 자유여행 시간은 아마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한번 꼭 가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천국의알바 17기는 가슴속 깊은 곳에 행복한 추억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천국의알바 17기 FOREVER!
천국의알바 17기 UCC
